먼저 2년만에 열리는 여름리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각 구단의 모든 선수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특히 이번에는 저녁시간대에도 볼 수가 있어서 대단히 좋습니다.
아주 멋진 경기를 펼침으로 침체되어 있는 여자농구의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기를 농구팬의 한사람으로서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그런데 개막전 경기종료 1분여를 남기고 mbc에서 중계를 마친 것에 대해서 너무나 아쉽더군요. 이것은 농구연맹 차원에서 해결할 문제지요.
정규방송 관계로 그랬다지만 프로축구나 프로남자농구의 개막전이라도
1분을 남기고 방송을 중단했을까?) 연맹차원에서 심사숙고할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가 해결될 때 여자농구에 대한 애정도 깊어질 거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