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여자농구의 해설자들도 좀 가려서 해설을 했으면....
한 팀이 연승하는데 그 연승을 보고자 경기를 관전하는 것은 아닌데 그 연승을 화두로 하는 식상한 발언은 흥미가 반감되고 싫증이 아니라 짜증만 납니다. 여자 농구가 경기의 예측할수 없는 박진감이 있어야 많은 인기와 더불어 팬들의 관심을 이끌수 있을텐데 , 신한이 이기는게 당연시 되는듯한 해설은 편향적인 방송으로 시정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 남자 농구의 외국선수들에 의한 경기 승패가 국가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듯 하여 보지 않고 있는데.... 신한은행만 만나면 패하는 타 구단의 무기력한 경기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승부가 어떻든 혼신을 다하는 열정과 투혼으로 당당하게 맞서는 경기가 없어 (대부분의 구단은. 나혼자 만의 새각이고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보다가도 짜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