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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인가 스포츠 인가

연출자에 의한 드라마를 보고 있는것 만 같다.
신한은행팀과 만나는 타 구단들의 맥없는 경기로 결과가 뻔한 경기를 보고 즐길수 있을지....
용병 있는 남농이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생각하레 하여 여자 농구를 보고 있는데 한 팀의 연승이 당연한 귀결인양
방송 해설자 및 진행자들의 멘트는 거부감 마저 들게 한다.
선수 선발과 구성이 한 팀에 집중적으로 되어서인지 그것도 실력이 좋은 선수들로 짜임새 있는 경기를 하고 있는 신한의 식스멤버는 다른 팀의 주전선수와 비교해도 절대로 뒤쳐지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선수 선발이나 구성 과정은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신한은행 농구팀이 잘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무언가 팬들의 관심과 흥미는 연승을 주목할지 의문이다. 예측할수 없는 경기의 결과! 그리고 좀더 발전적인 기술의 기량이
어우러 저야 인기를 끌수 있는 요인이 아닐까 싶다. 스포츠의 박진감과 열정이 가미된 선수들의 모습이 보고싶다.
3.4.쿼터에 가면 연승이 확정되는 정해진 길을 가는 것 같은 지금의 경기는 제발 타 구단에서 저지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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