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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최고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거^^

향후 멀게는 10년 짧게는 4년 이내에 최고의 선수가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의 최고의 선수 의미는 선수 개인에게 부와 명예를 거머쥘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지만.

국가와 농구 팬들에게는 아무의미없다는거.. 오히려 후배들이 클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이 더 중요..
이번 올림픽에 보았듯이 우리나라 선수들은 빠른 스피드와 악착같은 수비, 외곽슛은 반드시 필요하다는거..
이 세가지를 갖춘 선수와 세대교체를 생각해서 구지나 뽑는다면....

2012년 런던 올림픽 예상 대표명단 (넘 완벽한 선수 선발 아닌가요?)
가 드 : 이미선, 최윤아, 박혜진
포워드 : 변연하, 김정은, 강아정, 조은주, 정미란 (금호생명 한채진)
센 터 : 김계령, 하은주, 신정자, 정선화

여고시절 및 프로에서의 인지도에 비해 아쉽게 선수명단에 못낄거 같은 정말 아수운 선수
======= 삼천포여고시절 명콤비..곽주영(여고시절 국대 이름 올렸음), 김지현(180 장신의 가드)
======= 우리은행.. 김은혜(강한 수비에 약점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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