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4쿼터 속터지네 진짜~!!!!
정말. 이지
승부 조작이란말이 나오는거 참으로 못맏당 했는데. 정말 이건 아니지 싶다.
3쿼터 까지 그렇게 했던 선수들이 왜 한순간 멍 때리는 플레이를 하는건지 난 참으로 답답했다.
져도괜찮다. 선수구성이 어차피 딸리니깐. 솔직히 그렇게 딸리는것도 아니라고 보지만.
왜 10점 차이정도가 나고 나서야 작전 타임을 그재서야 부르는것은 무엇이며.
2 ~3쿼터때 자신있게 던져주던걸 왜 굳이 안쏘고 복잡한 골밑에 우겨우겨 패스를 넣어 패스미스를
만드는것은 또 뭐며.
특히 왜 삼점 수비를 어쩜 그렇게 안일하게 하는건지 .
뒤늦게 달려가고 들어가면 뭐하는건지.
1~3쿼터때 삼점 수비처럼만 했어도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지 않는다.
아무튼 작전타임도 늦게 부르고 . 이미 석공에대가 삼점 몇방까지 얻어맞았는데 이건 진짜 흐름파악 잘못한
벤치 타임 에서도 그렇다고 난 생각한다.
강아정 선수는 치고 들어가면 파울인데 외각으로 나오고 . 뭐 누구하나 적극적으로 할려는게 없으니
당연히 공격이 잘 될리가 없지않은가. 거기에 장선형 선수는 자기가 그냥 올려놓으면 투샷 인데. 왜 그걸 굳이
옆에 나에스더를 찾고 자신있게 던져 주던 나에스더는 왜 이미 뱅크 쏠각도 딱인데 거기서 골밑에 우겨우겨 있는
곳에 뛰어들어오는 김수연을 주는것은 무엇이며.
4쿼터라고 선수들이 너무 쪼는것 같다. 진짜 왜이렇게 위축되서 농구를 하는건지.
이거 못고치면 신세계나 우리은행할때나 잘한다 소리 나오지 삼성이나 금호나 신한 만나면 또 같다.
진짜 금호를 보면 . 신정자 나 . 강지숙 . 정도만 빼면 솔직히 누구하나 스타플레이어도 아니고.
이 두선수 역시도 그렇게 경기를 쥐락 펴락 하는 선수도 아님에도 그런 플레이를 하고있는거 보면.
일단 조직력. 이라는걸 한번더 생각 해야되는게 아닌가 한다.
일단 골밑에서 안정 적인 득점을 해줄선수. 가 아닌 안정적이게 득점을 해줄 능력이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나에스더는 구심점이 될수가 없다. 차라리 곽주영이 나와서 신인시절만큼만 해줘도 될듯한데.
팀이 투지가 없다.
답답하다. 팬으로서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