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아 선수그대로 신한에 있다니.
타팀으로 가길 기대하고있었는데 그대로 신한에 남았네요.
좀더 악조건 속에서 해결사의 면모를 발휘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생각했는데
신한에서 5년이면 너무 긴듯하네요.
정선민 선수 지금 하는걸 봐선 5~8년은 더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되면 신한의 우승은 앞으로도 쭉~ 이어질듯 (여자배구 호남정유가 생각이 나기도 하고. )
선수민선수는 삼성으로갔다면 아마 삼성은 또역시 흔들리지 않는 팀이 될것임에는 틀림이 없겠네요.
선수민 선수의 효과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 되네요. 그 무시무시한 수비. 정선민 선수도 나가떨어지게했던
그 파워. 와 그끈질김 (솔직히 이거에 전 국민은행이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고 생각함)
. 거기에 이미선 선수의 리딩이 가세한다면 예전에 전주원-선수민 을 연상해볼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안탑갑게. 연봉이 깍이는 우리 김영옥선수. 올시즌 막판에 감을 되찾았으니
분명 내년엔. 그 득점력을 살려 예전의 그 위상을 되찾을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