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제목처럼 미국/호주/유럽출신들이 WNBA와 WNBA오프시즌 남는 기간을이용해서
유럽에서활약하는모습을 보았습니다.
문제는 이들의 경기력은 곧바로 양쪽리그에서 경기력으로 나타나고 국제대회가 열릴경우 그대로고스란히
위력을발휘하게되고,앞으로아시아가 계속해서 넘기힘든 하나의 독점적인 농구가 유지될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WKBL시장에서 WNBA좋은선수들을 영입하는것은 구단에 부담이될것입니다.
한시적으로잠깐 아르바이트로 오는 저선수들.....
이선수들이오면 국내선수들의기량은 한참모자르기에 각팀에한명씩포진된 최고의 여자농구선수들에게
의존할수밖에없는것은 당연한것같습니다.
그러나 상황이되고 농구인들과협회와의 조율속에 합의가된다면 이들을 WKBL리그에 참가시키는것이
국내선수들에게도많은도움이될것이다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번 김정은선수의 미국캠프참가는 정말로 좋은결정이였고,잘했다생각이듭니다.
금호에서도 간간히 선수들에게 미국으로 보내서 기술을 배울수있게 투자한것을 기억합니다.
전주원선수도wnba진출기회가있었는데 못갔더군요!
대단히 아쉽고안타깝고,불행한결정이였다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런일이 더이상생기면안되겠죠! 밑에도 언급했지만,김단비같은 미래가총망받는선수는 국내에
머물게하면안된다생각합니다. 다이애나 터라시같은 괴물과 직접부딪혀보고
깨져가면서 더배워야 농구에빨리 눈을뜰수있을꺼라생각합니다.
안으로는 외국인선수를 한시적이지만 다시 영입했으면좋겠습니다.그러나 쿼터별제한을두어서
국내빅맨의활용가치를 좀더높여서 책임감을 부여했으면좋겠습니다.kbl이현재쓰는방식인것은아실껍니다.
최윤아/김단비/배혜윤같은선수는 국내리그에서배우고,성장해가는것도좋지만
wnba는힘들더라도 유럽진출을 모색해봤으면좋겠습니다.허락이된다면 김원길총재님이 직접농구관계자분들과
가보셨으면합니다.현실이어떻고,정말 현실적으로 우리국내선수들이 영입되어서 농구를할수있는지
확실히 유로리그를 보면서 느낀거지만,우리나라 여자농구선수들이 배울것이 참많아보였습니다.
그동안 한국여자농구선수들은 가능성을 세계에서도 인정받았지만
아쉽게도 그행정이나모든여건이 밑바탕이되어주지못하다보니 더크지못했습니다.
김원길총재님은 임기가끝나고 다음총재분이 오시기를 기대하시는것같은데...
과연 김원길총재님같은분이 또여자농구를위해서 힘쓸수있을지 의문이듭니다.
만약 김원길총재님이 이번임기까지만 생각하신다면 임기내라도...김단비같은선수를 한번구단과코칭스텝의
협의아래..진출시켜봤으면좋겠습니다. 확실한건 유럽/미국농구에비해 우리나라리그농구는
그렇게빠르지않고,그렇게 높지도않고,그렇게 저돌적이면서 자신감에 넘쳐보이지않아보입니다.
길들여지는농구 개인의장점을극대화하면서 다이내믹한농구를 추구하기보단 철저한 주입식의
농구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이건 세계여자농구흐름과정반대로 가고있다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