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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를 정말 영입했으면합니다.

이부분은 김원길총재님이 팬의의견을 수렴하고있습니다.
FTA예를한번들어보고싶습니다. FTA반대반대반대...무조건적인반대는 고립을 불러온다생각합니다.
이건 결국 장기적으로봤을때 우리에게 절대로 득이될수없는것이라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문제는 다수의이익을위한 FTA개방보단 소수의기득권 있는자들의손을 철저하게 대변하고
손을들어주기때문에 문제가되는것입니다.

다시 외국인선수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지난 몇시즌동안 외국인선수를 영입했지만,일종의 독식체재 비정상적인 리그가운영되기시작했습니다.
코트에는 상대편이나 우리팀이나 5명씩 총10명이뛰는데 실제로는 8명은 구경꾼 1:1경기가 되어버리는상황이
벌어졌습니다.피바랭킹1위2위3위속해있는 나라에서도 최고급 선수들이오니 당연할수밖에없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쿼터제한을 두어 균형을 맞추면된다라는생각을합니다.
이렇게되면 국내여자농구 센터들또한 소외받지않게되고 그들에게도 소위일거리 책임감이 주어집니다.

이제농구도 개방되어야합니다.
프로라는이름달고,무조건적인 6개팀의 그들만의 리그가되어서는안된다생각합니다.
신한은행강합니다.우리는 알고있고,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바람직리그현상이 아니라생각합니다.
우리나라농구시장중에 제일중요한 빅맨기근현상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세계농구에비해서 우리나라빅맨들의 코트영향력을 정말보잘것없습니다.
그발단초기를 보면 천부적으로 타고난흑인같은 운동능력의차이/학원스포츠의 지원정책이나 일방노선의
주입식 교육이 문제이겠지요!
하은주선수를 대항할수있는 대항마가있어야한다고봅니다.
자유계약제보단 드래프트제가되어야한다생각합니다.그것이 6개팀에게 공평한것이라생각합니다.

미국/유럽농구는 계속진화중입니다.엄청난 인프라와 농구환경속에서 세계여자농구를 이끄는 이들은
유럽과미국을 서로 넘나들며,양대리그를통해서 동맹아닌 동맹을하면서 올림픽/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상이라는상 타이틀이라는 타이틀을 독식해버립니다.
우리선수도 수출해야합니다.그것이저의생각입니다.
김단비선수가 제2의 바스켓퀸으로 안산유니폼을 입는것도좋지만,장기적인미래를생각한다면
김단비는 wnba는 아니더라도 수십개의 유럽팀한곳에 계약을맺어 활동해야
여자농구가 발전할수있다고생각합니다. 그유럽농구를 통해서 wnba선수들과부딪히고,
자기보다 몇배더큰 아니 자기와비슷한체구를 가진 선수들이 어떻게운동능력을 펼치고
얼마나빠르고,강한지를 스스로느끼며, 또다른세계를 맞보게해주어야한다생각합니다.

다시국내로들어온다면 신한을제외한 5개팀 주전몇명을 빼놓고는 정말 각구단에서 연봉을 주는것은
저는 지금의자본주의논리가 강력한 대한민국사회에서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선수들이기에 내눈에 만족하지못한다고 비판하거나 등을 돌리면그것은
진정한한국여자농구를 좋아하는 팬이라고 말할수없겠죠!
그렇다고 이렇게 마냥 내식구라는 논리로 끌고간다는것은 그수준을 벗어나기싫은 안주를위한
변명이라생각을 저는합니다.
그래서 협회의행정 그협회를 이끄는수장의 리더쉽과정책발언이나제안은 너무나 중요하다생각합니다.
지금김원길총재님 고군분투하고계십니다.그래서 존경합니다.
김원길총재님은 보수보단 진보에가까운분이라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의견과요구/생각을말씀드리고싶습니다.

냉정하게 전주원/정선민선수 은퇴하면 한국 이번베이징기적같은일 만들기 힘듭니다.
특히 자신보다 10cm이상큰 유럽/미국 최고빅맨들을 상대로 그렇게 몸싸움하고,득점하는 정선민같은
선수 지금현재로써는 더이상나오기힘들다생각합니다.
결국 우리자생적으로 리그안에서 발전을 도모해야하지만,아쉽게도 끼리끼리모여서 뭉치면
한계가있습니다. 자극제가 필요합니다.도전이 필요합니다.

제가 최근 김단비선수에게 꾸준히 이메일을통해서 wnba/유로리그영상을 메일로보내고있습니다.
이유는 단하나입니다.안주하지말라이거입니다.
다양한정보를 흡수할수있는 인터넷환경에서 읽는메일의팬레터로 만족하지말고
쉽게 접할수있는 내가보내준 영상으로 세계최고의플레이어들이 어떤농구를하고있고,본인에게는자극제가되고,
꿈을 좀더 크게가져서 저들과 한번젊을때 대등한위치에설수있게 진짜한번열심해보고,욕심을가져라는 취지
에 지금도 열심히 유럽/미국 선수들의 정보를 찾을때마다 메일로보내주고있습니다.

지금의wkbl 국내선수들로만 구성된리그는 한계가있다생각합니다.
각구단의 자금동원도 부담이될수있으니 3시즌은 국내선수들로만 구성해서리그를치루고 2시즌은 외국인선수
를영입해서 리그를 치루고 좀더 여자농구의현실을감안해서 이표현이 여기서는 맞지않지만
유연성정책을 펼치셨으면좋겠습니다.

지금의 20대초반선수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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