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샐러리캡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나아가 팀끼리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구단끼리 반목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모구단을 불편하게 만들어서, 모구단 입장에서 농구팀 존립여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가뜩이나 여러가지 상황이 어려운데,
정말 여농팀이 해체된다거나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구단들 억울한것도 이해합니다.
뒷돈 만드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또 제제금까지 물면,,,
그렇지만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할 사안들..
조용히, 그리고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대신 유야무야 그냥 덮어두는 것은 안됩니다.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