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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vs삼성생명

예상대로 신한은행의 승리였습니다.
경기를 1쿼터부터 보질 못해서 뭐라고 내용을 쓰지는 못하겠는데,
최윤아+하은주의 효과가 삼성노장선수들의 투혼을 잠재웠네요...
11연승 잘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가 더 걱정임 ..
부디 연패없이 차곡차곡 승리한다면 플레이오프 진출까지는 무난할듯 ..

다만 -
신한의 높이는 지난시즌부터 높았었는데, 그걸 깰수 있는 방법을 빨리 연구해야할듯합니다.
센터진의 점수가 너무 안나왔어요 .. 외곽3점보다 확률높은게 2점슛인데 , 시도조차 얼마하지 않았다는건
조금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외곽에서는 여전히 신한보다는 한수위라는걸 보여줬는데 그 결과가 또 박정은,이미선선수라는게 안타깝네요.
제3의 4의 선수가 지원사격좀 해줬으면 지더라도 큰점수차로는 패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농구는 5명이서 하는 스포츠라는걸 신한은행이 오늘 잘보여주었구요 ..
삼성에서는 괜히 신한이라고 해서 초반부터 제대로된 경기를 보여주지 못한거같은데 .. 농구는 5명이서 하는거랍니다.
이제 이미선,박정은선수 말고 또 다른 주인공이 필요합니다..

이상, 오늘 경기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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