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한과 국민은행 경기를 보게 되었는데요.......
오늘 국민은 나름대로 정말 끈기있는 수비와 리바운드 아기자기한 농구를 신한은 정말 수준높은 패턴과
정선민을 필두로한 높은 확률의 농구를 해서 4쿼터 막판까지 채널을 돌리지 못하게 하였는데요...
매끄럽지못한 심판분들의 게임운영 여기까지는 솔직히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그분들도 사람이고 일부러 그랬다기 보다는 놓친거라고 개인적으로 믿고있고 그러고 싶습니다.느린 화면에서 봐도 콜을 할려하다가 그냥 타이밍을 놓치는것 같던데요..정말 농삐리~는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게시판에 처음 글을 쓰게만드는 요인은....오늘 해설을 하신 분 연배가 할아버지 뻘되는거 같으시던데 자꾸 심판 판정을 "아쉽다, 파울 아닌데, 화낼만하다,확실한 블럭인데 파울을 부네요"오늘 정말 좀 이상하네요"-_-;;;;;;;;;;;;;;;;;;;;;;;;;;;;;;;;;;;;
이런말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싶다...카메라로 줌을 아무리 잘잡는다해도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본 심판이 더잘보았을것인데 혹여 정말 파울이 아니라해도 그렇게 멘트를 하시면 해설위원이 안그래도 심판 불신이 말이 많은 요즘인데 ........TV로 보는 시청자들은 해설위원님의 말에 더 흥분해 심판에게 TV에대고 더 욕할지도 모른다..불신을
선동하는 역활을 하고있는것 같아서 농구인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다
해설자가 심판의 편을 들어야한다는건 아니다 해설은 공정해야 하는것이기에 그러나 오늘 너무 노골적인
심판 콜에 대한 편향된 개인적인 견해는 되도록이면 중계중에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농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