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재 프로 6개팀이 실력이 비슷하다고 모두들 느낄겁니다.
경기 빼놓지 않고 쭉 봐오던 팬들은 더 잘 알것이구요.
그 비등비등한 실력을 갖춘 팀들이 왜 승차가 나는 걸까요.
정말 미묘한 집중력 차이지 않나 싶네요.
최근 삼성과 신세계, 신한 국민 경기만 봐도 한눈에 알 수 있었죠.
신세계도 종료 2분전까지 4점차이의 어떻게 보면 넉넉한 점수차를 확보하고 있었고
신한을 상대로한 국민은 더 아까운 경우죠.
승차가 월등한 강팀이 괜히 되는건 아닐테지요.
신한, 삼성을 제외한 4팀이 막판 집중력만 더 받쳐준다면
더 흥미진진한 경기 볼 수 있을거 같네요
좋은 선수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