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세계 영입건을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FA로 영입한 KB출신 김나연 - 8100만원
트레이드 영입 우리출신 김계령 - 2억 2천5백 (우리은행발 사인&트레이드)
FA 잔류 김지윤 - 1억 2천
김정은 - 1억 5천 (작년연봉)
해당선수 4명만 합쳐도 5억 7천입니다..
거기에 이번에 영입한 강지숙선수까지 샐러리에 계산이되면..
올해 금호에서 제시한 계약금액인 1억 5천을 합치면 달랑 5명에 무려 7억 2천을 쓰는 셈이 되는거죠..
우리나라 여농의 샐캡기준은 10억..
신세계 선수등록이 13명이니.. 나머지 8명은 2억 7천을 나눠서 받아야하는건가요?
아, 양정옥선수도 2009년 2년계약할때 7천을 받았으니..
나머지 7명이 2억?? 명당 3000도 안됩니다.
음.. 이게 정상인가요?
강지숙선수 아직 계약 안한걸로 알고있고, 정상적인 샐러리라면 계약이 안되기때문에
트레이드 가능성이 높다고는 생각하지만..;;
전반적으로 이번 에어컨리그에서의 FA, 트레이드는 이해할수없는것들 천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