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최초로 열린 2010-11시즌 미디어데이 인데
기자들이 마지못해 참석한 분위기를 지울수가 없네요
연맹과 타이틀스폰서인 삼성생명 구단 그리고 아나운서 이승륜씨
그외 감독님 선수들은 뭔가 보여주고 싶은데 기자단들이 너무나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것 같네요 기자들이 40-50명정도가
온것 같은데 질문하는 기자는 2-3명에 불과하고 전체적으로 그냥
취재를 하기위해 참석한 분위기를 지울수 없네요
프로야구 미디어데이나 남자농구 미디어데이에는 서로 질문하려고
경쟁을 하는데 여자농구 미디어데이에는 서로 질문을 안하려고
경쟁을 하네요 씁쓸한 마음을 지울수 없네요 아쉽긴 하지만
수고해주신 연맹과 타이틀스폰서인 삼성생명 구단 그리고 감독님들
선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