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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그 특히 부상 속출

걱정입니다.

역시 부상은 체력이 많이 떨어졌을 때 생기기 쉬운데;;

이미선 선수가 무릎부상 당한것을 시작으로

김계령 선수도 6주 진단을 받은 상태이고

전주원선수도 발목 부상으로 오늘 코치로써 활동하기 위해 양복을 입고 왔더군요.

오늘 경기에서도 변연하선수가 두번이나 코트에 넘어졌는데 첫번째 넘어졌을 때는 이미선 선수처럼 심하게 다친줄 알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사실 삼성이 변연하 이미선 선수 빠지면 4강진출도 힘들어지겠죠.

게다가 금호생명도 홍정애선수, 이언주선수도 이번 리그 부상으로 출장이 어렵고요.

걱정입니다.

여름리그 까지하면서 인기를 끌려고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선수들의 체력도 좀 생각을 해나가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세계대회 다녀오고 거의 곧바로 리그를 시작해서 이제 중반으로 접어드는데도 선수들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상 없이 좋은 경기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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