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 연패(連敗)----우리은행-- 살리는 법!
1.우리은행이 앞으로 승률을 ***30%라도 마지막 라운드 가서 종합하여 올릴지 무척 걱정이 됩니다.
2.승률 30%도 못 올리면 이건 프로팀이라 하기엔 무척 쑥스러울 상황이 되리라 봅니다.
3.이것 보다 더 큰 문제는?
프로 경기에서 뻔한 경기가 앞으로 특히 아시안 게임이후 속출하게 된다면---팬의 사랑을 먹고 사는
프로여자농구 발전에 크게 저해하는 요인이 되리라 심히 우려됩니다.
4.그리하여, 여자연맹에서도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하지 않을 까요?
5.그리하여, 우리 은행에 한해 캐칭 같은 선수를 데려오면 참 좋겠지만
6.다른 팀이 반대할 것이므로 적어도 남자 농구처럼 한국인의 피가 섞인 다문화인 농구 선수를 우리은행에 한해
한시적으로 영입하는 것이 이번 시즌 1라운드를 마친 후의 저의 직감 및 소감입니다.
7.그리고, 연맹에서 2라운드 부터 우리은행이 혹시 이길 때마다 경품을 많이 걸거나--왕림한 여자농구 왕팬들을 위해
8.아니면, 연맹에서 우리은행이 이길 때마다--50만원의 특별 격려금을 하사하여
그 절반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하면 어떨지요? 퀴즈 아카데미 텔레비젼 프로 에서도 절반은 좋은 데 쓰지 않습니까?
9.프로의 경기는 폼생폼사 가 아니라 돈생돈사 이므로 너무 조용한 우리 프로여자연맹측에서도
뭔가의 이벤트를 기획할 시점이 아닌가요?
10.그리고, 김원길 총재님!------ 신문등의 언론에 인터뷰를 자청하십시오!
너무 조용해서 여자 프로 농구가 개막되었는 지 모르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