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거듭될수록 수비 농구가 판을 치는듯하다...
특히 신한은행 거칠기로 소문난 수비...
정말 신한은행과 하면 부상이 염려가 처음부터 딱 들어버린다...
그렇다고 달라붙고 들이대는 수비가 그냥않좋다는것이아니다.
이건 좀 심하다는 생각으로올려보는것이다..
신한은행 확실히 전주원,진미정,겐트,강지숙등이 두곽을보이면서 상,중위권으로 단독 3위를달리고있다 선수와는 단 한경기...
딱예를 들겠다...진미정,선수진 수비를 참거칠게 한다고 느껴진다..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떨지모르겠지만 이두선수 수비 참거칠다..
정선민...스몰포드로 포지션을 내리면서 용병들과 대결을 하지않기때문에그런지...상당히 개인기록이 높아졌다..허나 신한은행만만나면 이리구르고 저리구르고 무슨 선수들이 태풍이라도 맞은듯한 표정이다...
수비하는것이 나쁘다는것도 아니다...오늘도 보면 변연하선수한테 엄청 끈덕지게 달라붙었다는것을 알 수있다....무려 자유투를 16개나 얻었다는것...
경기안보고도 얼마나 파울과거친수비에 시달렸다.
는것을 느낄 수 있을정도이니 말이다...
난 이런 수비가 상당히 마음에 안든다...
선수들이 까닥잘못하면 부상...
부상안당하면 완전 녹초가 되버리는것같다..
진미정,선수진및 신한은행 선수들은 적극적인수비는좋지만
다른선수들 부상생각좀하고 수비를했으면한다...
진미정,선수진 매치업선수들에게 죽어라덤빈다..
하지만 이것이 나쁘다는것이아니다...죽어라 덤비는데..
그 도가 지나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은전에서 김영옥이 3점슛쏘는데 진미정이 바로앞에서 확달려든다...
전에는 이렇게 바로앞에서 확달려드는 적은 없었다.
헌데 겨울리그부터인지 엄청나게 수비가 격해졌다는걸 느꼈다..
신한은 몇명선수들과 그외의 선수들이 있긴하지만 그만말하겠다...
물론 농구에서 수비가 없으면 농구를 할수없다..
하지만 수비도 생각하면서 해야한다.
어떻게 하면 막무가내로 하지않고 잘막지?
어떻게 하면 파울을 들하면서 잘막지?
라는 생각을 해봤으면좋겠다..
이젠 들이대는 수비도 지겨워 ㅡㅡ
선수들 부상당하는것도 안쓰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