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디오 판독이 6개구단 합의하에 도입이 된것으로 아는데
정인교 감독은 비디오판독에 승복하는 법이 없네요
오늘 경기만 해도 양정옥 선수가 스스로 중심을 잡지 못해서
넘어진것이 명백한데 비디오판독 결과가 강영숙 선수의 파울이
아닌것으로 나오니까 승복하기는 커녕 더러 항의를 합니다
정인교 감독의 버티기 항의로 인해 죄없는 강영숙 선수는 파울로
인정받고 그게 고의적인 파울이 되서 원샷에 공격권 주고
신한은행은 비디오판독 번복으로 어이없이 패하고 이게 뭐하는 겁니까
비디오판독 승복 안하는 정인교 감독은 괜찮고 번복에 대해 항의하는
위성우 감독대행을 설득시키려고 하는건 뭡니까??
지난 우리은행전에서도 김은경 선수 파울이 아닌상황에서 비디오판독
해서 결과가 나오니까 샷클락이 이러니 저러니 난리치고 한번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비디오 판독때 마다 승복할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우기기로 이길려고 하고 해도 너무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