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2라운드에 대표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 전념하라는 이유로
2라운드를 출전하지 않는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만 임달식감독님
이호근 감독님은 아무런 협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난데 없이
임달식 감독님 이호근 감독님 2라운드에 벤치에 앉을수 없다는 결정이
이뤄진것 같습니다. 무슨 일처리를 이렇게 즉흥적으로 하나요??
애초에 아무런 협의도 안하던 일을 나머지 4개 구단 감독과 구단관계자
들이 견제에 의해 이뤄지는것은 너무나 웃기는 일이네요
2라운드에 정상일 감독대행과 위성우 감독대행에게 1.2위를 빼앗긴것에
대해 자존심들이 많이 상한건 이해가 되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견제를
하는것은 정말 웃기지도 않는 일입니다. 대표팀 소집때는 말도 안되는
억지 부면서 대표 차출거부하고 아시안게임 할때는 타구단 관계자들이
현지에 한번 가서 응원한번 한적 없으면서 어려움을 딛고 은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루고 온 두분 감독님에게 벤치에 앉지 말라는건 뭔가요??
이게 사무국장 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인가요?? 아니면 연맹관계자 회의
에서 결정된 사안인가요?? 임달식 감독님 이호근 감독님이 무엇을 잘못
했길래 소속팀 경기에 벤치에도 앉지 못해야 하는것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연맹이나 사무국장 회의에서 대표팀 돌아오면 밥한번 대접하자는 건설적인
회의 할 생각은 안하고 기껏 한다는 회의가 임달식 이호근 감독님 벤치에
앉지 못하게 하자는 회의를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