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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하시던 WKBL김총재님 6개구단 선수이름은 다 아실지

이건 총재님을 비하하자는건 아닙니다. 다만, 그런말이 있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뭐 저도 잘난놈은 아니지만 제가 게시판을 통해 요청을 하고 답변하는 협회사람들 보니 답이 딱 나오더군요,

왜 여자농구는 심판분쟁이 많은지. 젊은 선수들은 왜 국대 안하려 하는지. 구단도 왜 국대 안보내려하는지.여자선수들이 상품입니까? 노장들이 나라의 부름을 받아 부상임에도 메달따오면 결국 협회장은 나와서 축하해주면서 사진찍고, 그 보좌관도 사진찍고...선수들 죽으라 뛸때 총재님은 뭐하셨는데요? 필드에서 열심히 공 날리셨나요? 이것보다 한참 강도 낮은 얘기로 전화했더니 당신 부하들이 말이 심하다고 그중에서도 바로 부하인 정종진씨도 전화 끊더군요.

총재님이하 부하들이 지금 상당히 착각을 하고 계신거 같은데 여자농구협회는 팬들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집단입니다. 얼만큼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각 구단의 서포터즈나 여자농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힘에 비하면 정말 당신네 협회는 그냥 명목상의 이름만 있을 뿐입니다.

오늘 홈페이지 문제로 답변이 너무 없어 전화했다가 느낀점이 뭔지 압니까?

그럼, 지금부터 전화 직 후 적어놓은 글을 올려드리죠. 이 글은 제가 각 여자농구단 서포터즈 및 구단 계시판을 통해서 알리고 여자농구협회 자체의 각성과 대대적 개혁을 요구할겁니다.

피땀흘리는 선수, 피를 말리는 감독및 스탭, 그럼 협회는?

구단도 외면, 선수들도 외면할것이고, 여농팬들 우습게 보는건 너무 당연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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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도 분명 고나리자에게 요청한 내용이 있는데 내용상 큰 문제도 아니고 여농협측에서 충분한 답변이 있을만한 질문에도 불구하고 답이 없어 오늘 전화했더니,

총무부 담당 정종진(현 여농왕초분이 국회의원하실때 아래에서 참 ...열심히 일한분이라고 하네요)씨게 홈페이지 담당자 부탁하니 자리비웠다. 그럼 담당자 성함 알려달라하자 전화 끊어버리더군요.

다시 전화해서 0번으로 상담하자 총무팀장 송혜경씨가 받았습니다. 똑같은 얘기고 제 얘기는 들으려 하지도 않고 업무(얼마나 업무가 많은지 몰라도)방해하지말고 끊으라며 윽박. 결국 끊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메인고아고 볼륨소리가 너무 커서 그것좀 조절해달라고 하는데 그게 뭐가 그렇게 잘못인지.
내가 과연 여농협에 전화 한통화로 얼만큼 많은 업무방해를 했는지.
과거 국회의원했으면 다도아니고 그 밑에 있었으면 국민 ,팬들 무서운줄 알아야지 어디서 안아무인으로 전화를 함부로 끊는지.
총무부 송팀장은 정종진시 통화를 이미 다 알고 있던데 어찌아냐 물었더니 바로 옆에 있다고하는데 바로 옆에 있는 자리에 과연 부서구별하며 통신비 써야하는지.

여자농구 많이들 봐주세요 하기 전에 협회부터가 다 뜯어고쳐야할듯한데요.

그런 태도로 팬을 얻자? 어차피 돈도 안되는 여자농구인데 협회사람은 굶어죽지는 않을테니 버티자?

김원길씨가 총재라고 했죠. 총무부 전화 끊었던 사람이 보좌고.

과연 김원길씨가 각 팀 선수이름 다외우고 팀별 평균득점력,실점, 리바운드,3점슛성공률,필드골 성공률 다 알고 있나요?

WKBL이 왜 늘 심판판정으로 욕먹고 국대도 그렇고 욕먹는지 스스로들은 전혀 생각을 안하죠? 왜? 어차피 돈은 안되고 명목상이니까?
그럼 팬들은 뭡니까?

지금 전화한 저처럼 그냥 닥치고 있을가요. 중계해주면 그냥 보고 싫음 말고. 불만있음 항의하던지 그건 니들이 알아서 하고?

심판에 대한 불만은 고유권한이라고 쳐도 제의견은 단지 홈페이지 광고 볼륨만 조정해달라는건데 그것도 못해주면서 아니 답변도 안해주면서 전화하니 자리에 없고(정씨는 자리에 없다하고 총무팀장은 바로 옆에 있었다면서 회의들어갔다고하고...장난을 그렇게 해도 그정도로 무식하게 변명하면 유치원생들도 반론합니다) 점심시간 기다렸다 전화했는데 그때도 자리에 없으면 도데체 거기는 언제 무슨 일을 합니까?

어디서 배운방법인지, 대장이 국회의원출신이라 그런지 어디서 그런 안아무인적인 전화태도를 배웠는지 참 의문입니다.

6개구단이 돈도 안되는데 참 어렵게 그나마 팬들위해 선수들은 몸을 던져 뛰고, 국대해봐야 돈도 안되고 몸만 상해도 국대 뛰는 여자농구 선수들이 엄청 불쌍합니다. 그러고 보니 왜 배태랑들이 협회에 불신을 가지고 젊고 유능한 선수들은 국대를 안하려는지 이해가 갑니다.

국대가 금메달 따면 결국 김원길씨 또 나와서 잘난체 할것 아닙니까? 반론있으면 김원길시보고 직접 저한테 전화하라고 하세요. 내가 조목조목 따져 줄테니까.

여자농구 만힝 봐주세요 하기전에 협회부터 환골탈퇴하기를 짐심으로 바랍니다. 대국민 상담도 아니고 홈쇼핑 상담도 아니지만 이미 프로스포츠는 팬들에 의헤 움직이는건데 협회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꽉 막힌 무식한 사고방식으로 전화를 끊거나 전혀 대꾸해줄 의사가 없는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제가 과했나요?
그럼, 전화받았을대처럼 이것도 업무방해로 신고를 하시던지 하시죠.

이 내용은 제가 그대로 카피해서 협회전체에 대해서 상급기관에 진상파악을 요구할겁니다.

전화받으신 정종진(과거 김원길 국회의원님 보좌). 총무팀장 송혜경씨

제 생각에 두분은 아마추어 농구쪽에 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 생각이지만 여기는 프로입니다. 구단도 프로,선수도 프로, 팬도 프로입니다. 협회만 아마추어죠.

여자농구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과 구단 서포터즈들한테 연락해보죠. 과연 내가 잘못한건지 협회가 잘못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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