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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근 감독님

원하시던 결과가 이거였나요?

최선을 다해주었지만
허윤정, 선수민 선수는 오늘도.... 변함 없었습니다.
오늘의 승부를 결정지은건 이 두 선수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감도 없었을텐데 막판에 나와 8득점 몰아 넣은 이선화 선수,
오늘도 역시 밴치만 지킨 이유진 선수가
더욱 안타까워 보이기만 하네요.

차라리 잘 졌다고 생각합니다.
계속되는 1~2쿼터 20점대 득점... 그러나 결국 승리...
'이겼으니 괜찮아~'의 마인드를 갖고 계신건지
변화 없는 똑같은 패턴의반복.

이대로가면 삼성은 희망이 없을 것 같았는데...
이번 패배를 쓴 보약삼아, 분명 삼성의 선수들, 플레이에도
변화가 있어야 할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제발 가능성 있는, 어쩌면 부진하고 있는 선배들보다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유망한 선수들좀 그만 죽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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