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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중계 캐스터?

신세계 VS 삼성생명 경기

중계하시는 캐스터분?

왜 자꾸 익숙하지않은 "투샷"을 외치나요?

프리드로우 상황도 아니고 야투상황에서 익숙하지 않게 "투샷 투샷!"을 외치시네요?

두점 득점을 위한 슛? 뭐 이런의미로 외치시는것이겠죠? 하지만

야투상황의 긴박함속에서 "투샷" 이건 글쎄요.. - -

"두점슛!" 이런거로 좀 바꿔주세요.

보이스도 해설하시는 분에비해서 방송틱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해설하시는분이 더 차분하게, 더 귀에 쏙쏙들어오는 소리시네요.

마무리 멘트는 그게 또 뭡니까?

좀 더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WKBL이 인기가 좀 시들하긴해도 꾸준히 보고있는 팬들도 많다는 사실 잊지마시구요.

수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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