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 선수 슛밸런스 무너진 것 같지 않나요.
단순히 감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오픈찬스에서 편하게
삼점을 쏠때도 자세가 작년과는 달라진 모습입니다.
삼성은 외국인 기술코치도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냥 이대로 갈건지...
킴벌리의 무리한 돌파, 돌파가 돼도 들어가지 않는 어정쩡한 슛은
그냥 놔둘건지...
이종애, 이미선 선수의 작년보다 향상된 공격력 + 이선화 선수의 활약으로써
삼성이 작년보다는 더 좋아지겠거니~ 했더니
올시즌 내내 박정은, 킴벌리 선수의 부진이 삼성의 발목을 잡고 있네요.
본인들은 오죽 답답하겠습니까만은
시즌초부터 잘하는 선수들이니까 그냥 본인들이 알아서 컨디션 회복하겠거니~ 했던
코치진들의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죠...
지금이라도 어서 위기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플레이오프를 준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