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는 분명히 처리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부천 신세계 쿨캣은 한국여자농구 연맹의 규정을 무시했습니다
자신들의 행동은 보상선수를 지명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것
입니다. 회의를 하시더라도 더이상 삼성생명 측에서 신세계구단
에게 선수를 내어줄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법적인 시한은 지났습니다. 현금보상이 맞을것 같습니다
구단 스스로 상급단체인 연맹을 기만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신세계 쿨켓의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인해 용인 삼성생명 비보호
선수들은 밤잠을 설치며 자신들의 거취에 대해 걱정해야 합니다
더이상 용인 삼성생명 구단에서는 선수를 내어줄 이유가 없습니다
법적 시한이 7시간 36분이 지나도록 선수 지명에 대한 의사를 피력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는 규정에 맞게 처리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향후 삼성생명 구단에게 선수 보상을 연맹에서 요구한다면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리게 될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번 사태는 부천
신세계 구단이 일방적으로 연맹의 규정에 반발한것입니다.
앞으로 벌어지는 모든 사태에는 용인 삼성생명 농구단은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분명히 이야기 드립니다.
이런식으로 상급기관 무시하고 제멋대로 하는 구단은 강력한 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용인 삼성생명 구단은 선수를 부천 신세계쿨캣
에 내줄 이유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