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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KB국민은행, 이래서 우승하겠습니까?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민은행의 약점은 다 보이는 농구를 합니다. kdb나 신한처럼 부지런히 움직이다 찬스를 만드는 그런게 아닌... 삼성처럼 이기려고만 하는 농구말입니다.

제일 큰 문제는 박세미선수의 리딩입니다. 지금 박세미선수의 역할은 딱 그거 하나 하프라인 넘어설때까지 볼운반..... 그 다음은 변연하 선수가 다 합니다. 그리고 볼운반도 지금 리그 초반이라 적극적으로 안붙지만 큰 경기때 이경은 선수나 최윤아 선수가 타이트하게 붙으면 이리밀리고 저리밀려 겨우 6~7초만에 사이드라인타면서 넘어옵니다. 그리고 변연하 선수는 전체적인 리딩을 본인히 하면 않됩니다. 박세미 선수가 않되니까 하는것도 있지만 리그초반인데 박세미에게 넘겨줘서 기회를 더 주고 본인은 부지런히 움직이며 받아먹는 슛을 해야해요 스몰포워드 본인의 역할에 맞게 말입니다.

그리고 변연하,정선민조합은 양날의 검일수도 있어요. 변연하선수는 정선민만 찾아요. 패스도 변연하에서 정선민 들어가는것보다 정선민에서 변연하로 나오는 패스가 훨신 볼을 빠르게 돌게 할수 있어요 변연하는 타이밍를 보면서 정선민에게 넘겨주는데 그 타이밍이 읽히는 타이밍이고 정선민은 그녀만의 받자마자 바로 건네는 반박자빠른 타이밍의 패스가 가능하기에 박세미에서 정선민으로 그리고 변연하에게로 연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박세미 선수가 잘해야 하지만요
그렇지 않으면 4강은 가겠지만 결승에서 결국 kdb나 신한에게는 어려울것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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