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3점슛의 달인 두 선수가 결혼을 하네요

김경희 4월 15일
이언주 5월 5일

둘은 95년 동기생(김경희 76, 이언주 빠른 77)으로 금호생명서 같이 한솥밥을 먹은 사이죠.
**95년 동기생: 김경희, 이언주, 이종애(186), 박정은(180), 김성은(183), 최위정(170)등

3점슛의 달인(김경희 561개, 이언주 654개)의 기록을 갖고 있고 둘다 미녀 선수들


김경희(숭의여고졸.180)가 받아먹기 슈터라면 이언주(동주여고.173)는 2:2 픽앤롤을 이용해 3점슛을 성공했던 게 젤 큰 차이점인듯 합니다.

현역선수 가운데 비슷한 스탈이 있다면 김경희는 김연주(178), 이언주는 한채진(174)을 떠오른다.

김경희는 2시즌동안 갑작스레 벤치를 지키더니 우리은행 트레이드 돼 결국 2008년은퇴.
이언주는 부상으로 인해 2009년 은퇴.

그후 김경희는 김천시청 소속과 농구클럽에서.이언주는 단국대 감독과 해설했었죠

암튼 둘다 좀 이른시기(?)에 은퇴했던 선수들였는데 이렇게 결혼하니 좋네요

참..김경희선수 싸이에 신랑 얼굴 공개했는데 완전 미남이더라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