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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한팀에 독주때문에 벌어진일이다.

물론 욕 먹을 소리라는거 뻔히 안다.

하지만 내가 사장이라도 그런맘 들겠다.

농구단포함 프로스포츠는 회사의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에 투자다.

물론 예외는 있다. 이건희가 레슬링선수출신이어서 협회회장도하고 레슬링선수단도 운영하는 것처럼.

그런데 누구는 같은돈 투자하며 매년 우승하고 언론에 홍보되고 기업이미지에 도움이 되고

누구는 매년 꼴지다,탈락이다 하니 누가 좋다 하겠나???

누구는 피땀흘려 노력해서 된거라고? 그럼 다른 구단 선수는 피땀흘려 노력안하나요?

우리같은 농구 매니아들이나 목숨걸고 좋아하는거지 그들은 첨부터 철저한 경제논리일뿐이다.

그렇다고 순서대로 우승을 정하고 물론 할수는없다.

하지만 이런 역효과가 나기전에 협회나 구단들의 제도보완과 더블어 보이지않는 노력을 했어야한다.

그래서 팀간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한것이다.

결국 기형적인 한팀의 독주가 이런 황당한 사건을 만드는 역할을 하게된것이다.

신한이던, 삼성이던, 한팀의독주는 득보다 실이 너무나 많은 것이다.

내가 신세계,우리은행 대주주라고해도 팀을 헤체했을듯하다.

한팀으로 그친게 다행이다.

모두 반성해야한다.

--신문기사에서 퍼옴--

신세계는 여자프로농구단을 접는 대신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동계올림픽 종목을 후원하기로 했다. 불모지나 다름없는 동계올림픽 종목을 발굴 및 지원해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에서 국위를 선양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당연하지...누가 맨날 최하위권을 맴도는, 기업이미지를 깍아내리는 구단을 한해 수십억씩들여 운영하겠냐구요.

유통업계의 1인자라는 자존심이 있는 기업인데....

농구팬입장에서는 욕먹을 행위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현명한 판단이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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