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달콤한 휴가를 보내는 선수들

공유하기
금호아시아나배 2006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가 지난 2005년 12월20일 개막을 시작으로 3월8일까지 정규리그 60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 챔피언결정전 4경기로 모두 끝났다. 정규리그에서 선전했지만 아쉽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던 광주 신세계 쿨캣과 천안 KB국민은행 세이버스 선수단은 짧은 휴식을 마치고 이미 훈련에 들어갔다. 최병식코치가 감독으로 승격된 KB국민은행 세이버스는 현재 설악산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신세계 쿨캣은 새 사령탑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정인교코치 아래 선수단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챔프전까지 가지 못한 구리 금호생명 팰컨스와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 금호생명 팰컨스는 3월15일까지 삼성생명 비추미는 3월19일까지 달콤한 휴식을 갖는다. 겨울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3월22일까지 휴식을 취하며 우승을 차지한 춘천 우리은행 한새는 3월26일까지 휴식을 갖는다. 긴 훈련속에 짧은 휴식을 맞은 선수단은 5월에 개막하는 2006여름리그를 위해 다시 뛸 것을 다짐하고 있다.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