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 쿨캣 농구단이 연예인 농구팀인 ‘The Hall'과 자매결연을 맺는다.
신세계 농구단 관계자는 “10일 연예인 농구단 더 홀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었다”고 5일 밝혔다.
더 홀은 ‘세바스찬’ 임혁필과 ‘명훈이’ 김명훈 등 KBS 개그맨들로 구성된 연예인 농구팀으로 바쁜 연예 활동 중에도 틈틈이 농구를 즐기는 스포츠 매니아들이다.
신세계 쿨캣은 “선수들과 연예인들간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농구단을 알리는 것은 물론, 신세계 농구팬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자매결연에 대한 의의를 설명했다.
신세계 농구단과 더 홀 연예인 농구팀의 자매결연 조인식은 4월 10일 오후 6시 30분 청운동에 위치한 신세계 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