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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장예은, 꿈에 그리던 하인즈 워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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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새의 포워드 장예은 선수가 미국 NFL 챔피언 하인즈 워드를 그것도 두 번이나 만나는 영광을 안았다. 장예은 선수는 이미 4월 5일 서울 신림동 소재 펄벅 재단에서 비공개로 1차 만남을 가진 상태. 그러나 워드와 장예은이 워낙 일정이 바쁜 프로선수들이어서 긴 만남은 갖지 못했다. 그래서 예정된 것이 2차 만남. 두 선수의 2차 만남은 8일 12시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리는 펄벅 재단이 마련한 행사에 장예은 선수가 정식으로 초청되어 이루어지게 됐다. 비공개가 아닌 공개행사에서 하인즈 워드 선수와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된 셈이다. 장예은 선수와 하인즈 워드의 만남은 펄벅 재단에 의해 이뤄지게 됐다. 장예은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펄벅 재단에 소속되어 많은 도움을 받아오던 중 하인즈 워드의 귀국 기사를 접한 펄벅 재단 이지영 사회복지사가 2006 겨울리그가 한창이던 지난 2월에 워드 선수와의 만남을 추진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이루어졌다. 장예은 선수는 하인즈 워드 선수에게 2006 겨울리그 통합우승 기념으로 받은 기념 손목시계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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