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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W매치 게임, 여자농구 발전에 기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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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가 농구토토의 도입으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스포츠토토 측은 오는 5월 24일 삼성생명과 금호생명의 경기를 시작으로 30일 금호생명과 우리은행의 경기까지 총 6경기를 대상으로 2006 여름리그 경기 결과를 알아맞히는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자농구의 농구토토 도입으로 여자농구계는 매우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스포츠토토의 도입은 팬들로 하여금 해당 종목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방식은 1경기를 대상으로 양 팀의 전반전(1+2쿼터) 득점대와 연장전을 포함한 최종 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다. 득점대 구분은 전반전 점수대(24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이상) 및 최종 점수대(49이하, 50~59, 60~69, 70~79, 80~89, 90+) 등 각각 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여자농구의 경우 남자농구에 비해 득점이 적게 나오기 때문에 득점 구간대가 전체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밖에 1회 구매한도(10만원), 배당률 책정방식, 발매마감시간(경기 시작 10분전) 등은 농구토토 매치게임과 동일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여자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토토 발매를 통해 여자 프로농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W매치게임 5월 발매일정표 5월 24일(수) 삼성-금호 장충 5월 25일(목) 신한-국민 안산 5월 26일(금) 우리-삼성 춘천 5월 27일(토) 금호-신한 구리 5월 28일(일) 신세계-국민 광주 5월 30일(화) 금호-우리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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