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삼성생명, 2점차 짜릿한 승리

공유하기
수원 삼성생명이 2점차 짜릿한 승리로 2연승을 이어가며, 2004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삼성생명은 3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 KB스타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정규시즌 홈경기 개막전에서 이미선(19점.11튄공) 윌리엄스(28점.19튄공)의 더블더블에 힘입어 이종애(23점.10튄공) 밀러(18점) 김계령(15점.12튄공)이 버틴 우리은행을 75-73, 2점차로 따돌리며 28일 개막전에 이어 짜릿한 승리와 함께 지난 시즌부터 우리은행전 7연승을 이어갔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2연승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고 우리은행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홈 개막전을 맞은 삼성생명은 3000득점 달성을 예상한 변연하가 부진했던 초반 팀의 리더인 이미선이 빠르게 움직이며 코트를 지휘했고, 후반 윌리엄스가 우리은행의 높이에 앞서면서 골밑을 장악했다. 마지막 4쿼터 밀러를 앞세운 우리은행이 맹추격하며 점수를 2점차까지 좁혔지만, 부상투혼으로 팀의 궂은일을 하며 코트를 지킨 박정은을 중심으로 막판 조직력으로 높인 삼성생명을 꺽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2쿼터 7분 6초 리바운드 볼을 다투다 부딪친 박정은과 김은혜선수는 눈 언저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김은혜선수는 부상 직후 병원으로 가서 8바늘을 꿰매고 다시 코트로 돌아왔으며 박정은은 경기가 끝난 직후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