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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유소년 농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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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9일부터 WKBL 유소년 농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유소년 농구교실은 성장기 유소년을 대상으로 농구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켜 여자농구 저변을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 교육을 통한 사회적 인지 발달 등을 도모해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을 돕는데 중점을 뒀다.
9일부터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동구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에는 한서초등학교 등 전국적으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며 향후 6개 구단과 연계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유소년 농구교실을 시행할 계획이다.
WKBL 유소년 농구교실은 농구 외에도 성장 및 비만 클리닉을 병행해 현재 사회적 트렌드인 몸짱, 얼짱 열풍에 관심이 많은 유소년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런 프로그램을 각종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에 접목, 유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살리면서 각종 운동 경험을 넓히는데 초점을 맞췄다.
WKBL 유소년 농구교실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WKBL 무료 경기 관전과 우수 어린이 장학 혜택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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