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총재 김원길)은 우리V카드 2007-2008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WKBL-TV 새로운 해설자를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나이나 학력, 경력에 제한이 없고, 농구인 출신이 아니더라도 여자농구를 사랑하고 농구에 조예가 깊은 모든 사람이면 된다.
1차는 서류 전형이고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가려내며 10월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응시 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이메일(pr@wkbl.or.kr)이나 팩스(02-777-4674)를 통해 할 수 있다.
2007 겨울리그 때 WKBL은 스포츠단체 처음으로 자체 인터넷 방송인 WKBL-TV을 개국하였고 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전 경기 생중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