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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신한은행, 나란히 4점 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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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금호생명이 춘천 우리은행을 4점 차로 따돌리고 퓨쳐스리그 7연승 행진을 계속했다.
금호생명은 2일 제주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70-66으로 이겼다. 베스트 5를 40분 풀가동한 금호생명은 조은주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22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다.
안산 신한은행도 부천 신세계를 맞아 4점 차 승리를 거뒀다. 역시 5명으로만 40분을 소화한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24점, 9리바운드로 활약해 78-74로 승리했다.
전날 올해 퓨쳐스 첫 승을 거둔 천안 국민은행은 용인 삼성생명에 75-82로 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삼성생명은 홍보람이 29점, 10리바운드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3일에는 오후 3시30분부터 우리은행-삼성생명, 금호생명-신한은행 전이 구좌체육관에서 열리고 4시30분에는 국민은행-신세계 전이 조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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