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위비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은행장 손태승, 이하 우리은행)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신년을 맞이하여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월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질 BNK 썸과의 경기에서 이벤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그리고 12월 18일(수) KEB하나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WKBL 역대 최초 200승을 달성한 위성우 감독을 축하하기 위해 1월 1일 경기당일 2쿼터 종료 후 하프 타임때 위성우 감독 과거 발자취를 담은 영상물 시청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7년 동안 위비농구단을 최고의 반열에 올려놓은 위성우 감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숫자 ‘200’이 새겨진 순금 기념품 및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경기를 관전하러 오신 팬분들께 신년이벤트 유니폼과 위성우 감독 200승 달성기념 손목시계를 200개씩 각각 나누어드리며, 경기 종료 후 선수단 포토타임을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