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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 레알신한 유일한 "대항마"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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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팰컨스 입이 쩌억벌어졌다.  

원가드 투포워드 투센터 시스템을 극대화한 금호생명은 내 외각에 조화를 앞세워 연일 맹위를 떨쳐 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신한은행을 꺽고 신한은행을 견제할 유일한 대항마로 평가되고 있다.

 

개막전에서 삼성생명에 충격에 패배를 안았던 금호생명은 이후 네 게임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모두 승리를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그렇다면 금호생명이 이토록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는 배경을 살펴보자.

 

일단 베스트 라인업과 백업 라인이 편차가 6개 구단 중 가장 적다. 가드진을 살펴보면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이경은이 게임 운영에서 원활히 팀을 이끌고 있고, “경험에 이언주가 잘 백업하며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조은주 한채진 김보미로 이어지는 포워드진도 그동안 유망주 티를 벗어내고 팀이 필요할 때 확실한 득점을 올려주고 있고, 수비에서도 상대 포워드 진을 압도하며 팀에 힘을 보태주고 있다.  

 

조은주의 활약은 어느정도 예상되었지만, 신한은행에서 3점만 던지는 선수로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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