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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우리은행에 져 4연패 수렁[sports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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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창단 첫승' 언제쯤…  신한은행이 창단 첫 승 갈증을 풀지 못하고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신한은행은 금요일(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 KB스타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중립경기서 트라베사 겐트(24득점 9리바운드)가 부상 투혼을 펼치며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이 부진에 빠져 김영옥(21득점)을 앞세운 우리은행에 60대65로 졌다. 올 겨울리그에 첫 선을 보인 신한은행은 1승도 신고하지 못한 채 4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고, 우리은행은 2연패 뒤 1승을 챙겼다. 한편 신세계는 앨래나 비어드(34득점)의 막판 공세에 힘입어 지난해 우승팀 금호생명에 56대55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3승1패를 마크,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by 스포츠조선 손재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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