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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라운드 MVP, MI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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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햄스터" 최윤아가 27일 기자단 투표로 선정되는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45표를 모두 얻어내며 7라운드 MVP로 선정되었고, 기량발전상(MIP)은 신세계 허윤자에게 돌아갔다.

최윤아는 7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7분을 뛰면서 17.6점, 9.4어시스트, 5.4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 18연승 고공행진을 선두에서 진두지휘 중이다. 4라운드 MVP 이력을 지닌 최윤아는 또다시 라운드 MVP를 수상하며 리그 최고 선수로 자신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7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은 신세계 허윤자가 차지했다. 경기감독관과 기술위원(T/C), 심판, 통계 및 기록원에 의해 결정된 투표에서 허윤자는 총 투표수 38표 가운데 20표를 획득, 11표를 얻은 금호생명 김보미를 제치고 MIP를 차지했다. 허윤자는 7라운드 전경기에 평균 30분을 뛰면서 12.4점, 6.2리바운드, 1.6어시스트라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팀 플레이오프 진출에 커다란 활약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WK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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