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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B국민은행 세이버스 변연하, 연봉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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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변연하가 2일 여자농구 연맹에서 발표한 연봉에서 2억 3천만원을 찍으며 지난해 퀸이었던 정선민을 제치고 여자농구 연봉 퀸에 등극했다.

액수는 변하지 않았다. 지난해와 같이 2억 3천만원을 받은 변연하는 신한은행 정선민이 19.15% 깍인 1억 9천으로 마감하며 자연스럽게 1위에 오르게 되었다.

우리은행 김계령이 지난해와 같은 2억을 받으며 2위에 올랐고, 3위는 정선민이 차지했으며, 금호생명 신정자는 3천만원이 오른 1억 7천만원을 받으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6명이 1억 5천만원을 받으며 동률을 이루었다. 삼성생명 트로이카인 이종애, 박정은, 이미선과 신세계 김지윤, 김정은, 그리고 신한은행 최윤아가 해당자이다.

삼성생명 삼총사는 지난해와 같으 금액을 받은 것이며, 신세계 김정은은 25%가 오른 액수이고, 김지윤은 19.05%가 오른 액수이다.

정규리그 MVP최윤아는 지난해 7천만원에서 무려 114.29%으로는 기쁨을 맛본 금액이다.

이외에도 연봉 1억을 넘긴 선수는 8명이 더 있다. 금년 시즌 종료 후 신한은행에서 삼성생명으로 적을 옮긴 선수민이 7천만원에서 71.43%가 오른 1억 2천을 받는 잭팟을 떠뜨리며 11위에 올랐고, 신세계 허윤자도 83.33%가 오른 1억 1천만원으로 12위에 랭크되었다.

그리고 국민은행 김영옥, 우리은행 홍현희와 김은혜, 신세계 양지희, 금호생명 강지숙과 정미란이 1억을 받으며 억대 연봉 대열을 유지 및 합류했다.


- WK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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