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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우리은행, 공동선두로 상승[goo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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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우리은행이 안산 신한은행을 꺾고,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우리은행은 17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KB스타배 2005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고비마다 3점포를 터뜨린 김영옥(3점슛 5개 포함 21점)의 활약으로 신한은행에 72-64로 승리했다. 4연승을 기록한 우리은행은 5승 2패로 수원 삼성생명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4연승에 도전한 신한은행은 연승행진을 마감하며 3승5패로 5위로 내려앉았다.   김영옥은 이날도 친정팀인 신한은행전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다시한번 과시했다. 김영옥의 장기인 빠른 돌파와 정확한 3점슛을 앞세워 신한은행을 공략,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초반부터 김영옥과 김계령(16점)의 득점이 호조를 보이면서 3쿼터까지 55-47로 앞서나갔다. 4쿼터 들어 신한은행의 반격에 고전한 우리은행은 경기 종료 6분 30여초전 59-57로 2점차까지 쫓겼다. 이후 시소게임을 펼친 우리은행은 경기종료 3분50여초전 용병 켈리 밀러(20점)가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상대방 반칙으로 얻은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 64-59로 5점차를 달아났다. 이후 밀러가 다시 자유투 2개를 림에 꽂았고 김영옥이 레이업슛으로 점수를 보태면서 우리은행은 승부를 결정지었다. by 굿데이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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