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정선민 선수가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정선민 선수는 기자단 투표 결과 총 투표수 49표 가운데 30표를 얻어 각각 8표 씩을 얻은 이미선, 변연하를 제쳤다.

정선민 선수는 최근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물오른 기량으로 팀이 13연승을 질주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한편, 구리 금호생명의 이경은 선수는 WKBL 경기 감독관 및 심판, 통계, 기록원 투표에 의해 뽑는 기량발전상(MIP)을 받았다.

▶ 4 라운드 MVP 안산 신한은행 정선민
- 정선민 : 총 투표 수 49표 중 30표
- 이미선, 변연하 : 총 투표 수 49표 중 8표

▶ 4라운드 MIP 구리 금호생명 이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