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금호생명의 신정자 선수가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신정자 선수는 기자단 투표 결과 총 투표수 35표 가운데 32표를 얻어 3표를 얻은 같은 팀 소속의 강지숙 선수를 제쳤다. 신정자 선수는 파워넘치는 골밑 플레이와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빛을 발하는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었다.
한편, 구리 금호생명의 김보미 선수는 WKBL 경기 감독관 및 심판, 통계, 기록원 투표에 의해 뽑는 기량발전상(MIP)을 받았다.
▶ 5라운드 MVP 구리 금호생명 신정자
- 신정자 : 총 투표 수 35표 중 32표
- 강지숙 : 총 투표 수 35표 중 3표
▶ 5라운드 MIP 구리 금호생명 김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