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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삼성생명 챔프전 선착 [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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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금호생명에게 진 빚을 깨끗이 갚았다. 지난 겨울리그에서 두 팀은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었고 삼성생 명은 금호생명에게 정상을 내줬다. 이번 겨울리그 4강 플레이오 프에서는 정반대. 삼성생명은 5일의 1차전을 57-52로 이긴 뒤 7 일 홈인 수원에서 벌어진 2차전마저 63-52로 승리, 2연승으로 지 난 겨울리그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생명은 9일 우리은행- 국민은행 게임의 승자와 챔피언 결정전(5전3선승제)을 치른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의미가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 2002년 여름리 그부터 5시즌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미선은 2차전에 서 3스틸을 추가, 개인 통산 602스틸을 챙겨 사상 처음으로 개인 통산 600스틸을 넘어섰다. by 문화일보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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