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의 두번째 사랑의 사인회!
12.4(일) 홈경기에 에스버드의 주장 강영숙 선수의 사랑의 사인회
수익금 전액 안산시 불우이웃 단체 기부예정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은(www.sbirds.com 구단주 서진원)은 “12월4일 일요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리는 KDB생명과의 경기 종료 후 에스버드의 주장 강영숙 선수와 함께하는 두번째 사랑의 사인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인회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뜻을 함께하고자 주말 홈경기마다 에스버드 선수들의 사인회&포토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수익금 전액은 안산시 불우이웃단체에 기부됩니다.
12월 4일 열리는 강영숙 선수의 사랑의 사인회는 경기시작 전 선착순으로 사인회 티켓(10,000원)을 구매하시는 관객을 대상으로 강영숙 선수의 친필사인과 에스버스 사인볼을 증정하며 선수와 함께 즉석사진 촬영을 하게 됩니다.
11월13일 실시된 최윤아 선수와 함께한 첫번째 사랑의 사인회에는 애초 30명의 팬들로 진행하려 했으나, 참여하려는 팬들이 몰리면서 50명으로 늘려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신한은행 농구단 유춘환 단장은 “ 선수가 팬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팬 여러분들께서 직접 불우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홈 주말 경기마다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12월18일 홈경기에는 에스버드 농구단의 해결사 하은주 선수의 사인회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