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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MVP 수상' 이미선…MIP 김소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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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 이미선이 6라운드 MVP로 뽑혔다.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MVP로 삼성생명 이미선(35, 174cm), MIP로 KDB생명 김소담(21, 186cm)이 선정됐다.
 

이미선은 기자단 투표에서 96표 중 60표를 획득하며, 33표를 얻은 샤데 휴스턴(삼성생명)을 제쳤다.
 

이미선은 이전에 3차례의 라운드 MVP에 선정된 바 있으며 3년 만에 다시 수상했다. 2008-2009시즌 5라운드에 처음 MVP를 차지했고, 2009-2010시즌 2라운드, 2010-2011시즌 3라운드에도 선정됐다.
 

이미선은 올 시즌 31경기에 출장해 평균 8.8득점 5.7어시스트 4.9리바운드 2.2스틸을 기록 중이며, 6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8.4득점 7.4리바운드 4.8어시스트 1.8스틸을 올렸다.
 

KDB생명 김소담은 생애 첫 MIP상을 수상했다.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이 진행한 투표에서 36표 중 18표를 획득해, 12표를 얻은 부천 하나외환 김이슬을 따돌렸다.
 

김소담은 6라운드 5경기에 출전해 평균 4.2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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