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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쿨캣, 아동시설에 성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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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광주 신세계 쿨캣 구단이 지난 6일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광주지역 3개 아동시설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금은 2005여름리그에서 선수들이 개인별 목표를 세워 적립한 기금과 구단의 지원금을 합쳐 조성됐다. 신세계 쿨캣 구단은 평소에도 광주지역 농구발전기금조성과 함께 불우이웃돕기로 연고지인 광주지역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 2005년 10월에도 선수들이 신세계백화점 직원들과 함께 광주 동구 용산동 영신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빨래 등을 함께하며 봉사활동을 지원한 바 있고, 아동시설에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었다. 신세계 쿨캣 구단 유제훈 사무국장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광주지역 사회에 봉사할 방법을 선수들과 함께 의논해 매번 좋은 행사를 준비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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