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김원길 총재가 24일 오후 4시 WKBL 김동욱 전무이사, 이명호 사무국장과 함께 태릉선수촌을 방문한다.
김원길 총재는 동아시아대회(10월29일~11월6일.마카오) 참가를 위해 열심히 훈련중인 여자농구 대표팀(감독:박찬숙)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선수촌을 방문한다고 WKBL 홍보팀이 전해왔다.
김원길 총재는 대표팀의 연습경기를 참관한 후 금일봉을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제4회 동아시아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전 8시 마카오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