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일부 룰 변경 안내’
WKBL 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12년 1월 13일(금) 기술위원회를 개최하여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룰이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 아 래 -
1. 인텐셔널 파울,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 강화
(1)인텐셔널 파울(intentional foul): 속공 상황에서 수비자가 뒤에서 유니폼 또는 신체의 일부를 잡거나 고의적으로 파울을 하는 경우 (벌칙: 2 SHOT + 소유권)
(2)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unsportsmanlike foul): 속공 상황이 아닌 Set 오펜스 상태에서 슛 기회를 상실시키기 위한 고의적인 파울(유니폼을 잡아채거나 뒤에서 과도하게 신체를 잡아채는 행위)이 발생할 경우 심판의 판단 하에 슛동작 파울 또는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을 부과함 (벌칙: 2 SHOT + 소유권, 2회 벌칙 시 퇴장)
2. 4쿼터 종료 2분전 Team Foul의 벌칙 및 드로우 인 상황
(1) 4쿼터 또는 연장전 종료 2분전 까지 4개(연장전 2개)의 팀 파울을 범하지 않았을 때 마지막 2분 동안의 두 번째 팀파울부터 2개의 프리 드로우가 주어짐
- 4쿼터 또는 연장전의 마지막 2분간의 플레이에서 그 팀이 첫 번째 팀파울에 걸렸든지, 계속 보통 페널티 수에 못 미치면 심판들은 4개 이하의 팀파울을 표시하도록 스코어보드 기록원에게 알린다.
(2) 4쿼터 또는 연장전 종료 2분전 동안에 있어서 프런트코트에서 드로우 인시 볼을 프런트코트나 백코트 어느 곳으로든지 패스할 수 있다.
3. 비디오 판독
경기 종료시간이 가까워 졌을때(종료 수초전)의 상황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부득이하게 경기 종료 부저 후에 즉시 요청하였을 경우에는 최소한의 요청시간이 소요하기 때문에 주심의 결정 하(감독관, T/C 협의)에 비디오 판독이 가능함
4. 경기지연 (Delay of Game)
항목: 경기진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즉각 경기지연을 선언한다.
<사례>
(1) 필드골 성공 후에 득점한 팀 선수가 볼을 건드리는 행위
(2) 프리드로우시 레인업 자리에 위치하지 않고 5명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 행위
(3) 작전타임 부저가 울린 이후 늦게 코트에 들어오는 행위
(4) 필드골 성공 후에 득점 당한 팀이 볼을 잡지 않고 즉시 공격을 하지않는 행위
→ 상기 사례들로 인한 경기지연으로 방송중계 시간(인터뷰 시간 부족 등) 및 경기진행에 영향이 있으므로 구단의 협조가 필요
※ 변경 된 룰은 6라운드부터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