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웍의 일종, 공격수가 드리블로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수비수가 한 쪽 발을 공격수의 진행 방향으로 미끄러지듯이 슬라이드 시키면서 공격수를 마크한다.
선수들의 지나친 몸값 상승과 구단들의 적자운영을 막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 한팀 선수들의 연봉총액이 일정액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 것. 하지만 후보선수들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최저연봉은 3,000만원으로 정해졌다. 샐러리캡은 물가 인상 등을 고려, 매시즌마다 바뀔 수 있다.
수비진의 가장 마지막에 위치하여 상대팀의 속공을 차단하는 사람.
보통 슈팅가드가 맡는다. 모든 거리의 슛이 요구되며 속공에 능해야 하며 포인트가드가 상대방 수비에 막힐 시 포인트가드를 대신한다.
속공의 반대인 '지공'을 의미하지만 느리게 공격한다는 뜻은 아니다. 팀플레이를 통해 수비의 허점을 파고들며 득점 찬스를 노리는 공격법이다. 보통 게임을 리드하는 포인트가드가 수신호로 약속된 플레이를 지시하면 다른 선수들이 거기에 맞춰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득점을 노린다.
5명의 선수가 사전에 약속된 패턴으로 공격, 수비하는 방법이다. 주로 포인트가드가 작전지시를 한다.
센터는 농구 포지션 중의 하나로 보통 팀에서 가장 키가 큰 선수가 맡는다. 센터는 리바운드, 몸싸움, 골밑에서의 볼 배급능력이 요구되며 따라서 신장, 체력, 점프력 등이 좋아야 한다.
코트 중앙에 있는 서클
공격팀이 상대방의 수비가 갖춰지기 전에 빠른 일련의 동작으로 공격하는 것.
슛을 시도하는 선수의 볼을 쳐서 떨어뜨려 슛을 저지하는 플레이이다. 단 슛한 선수와 몸이 접촉되면 파울로 기록된다.
공격수가 슛한 공이 정점에 오르기 전에 수비수가 손으로 차단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3번이라고 지칭한다. 내외곽 플레이가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를 요구하는 포지션이다.
대인 방어시 상대의 스크린플레이에 걸렸을 경우 수비수가 마크맨을 동료와 서로 맞바꾸는 것.
압도적인 승리를 뜻함. 점수로나 정신적으로나 상대팀을 완전히 제압했을 때.
베이스라인을 따라 코트 좌우를 움직이며 슛을 노리는 슈터. 좌우로 시계추처럼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스윙(Swing)'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수비의 마크를 피해다니며 코트 구석에서 중장거리슛을 날리는 포지션으로 대개 슈팅가드나 스몰포워드가 이에 해당된다.
리바운드에서 상대방보다 먼저 볼을 빼앗기 위한 마크 방법, 박스아웃이라고도 한다.
자기편 선수에게 붙은 수비수를 몸으로 막아 우리편 선수에게 노마크 슛찬스를 만들어 주는 것.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 중심을 낮게한 자세로 수비자세와 볼을 갖고 있는 선수 자세의 각기 상황에 따라 스탠스를 달리 한다.
프리 풋으로 스텝을 밟아 중심을 이동시키면서 수비수를 속이며 돌파하는 기술.
수비가 강한 곳. 수비수 한 사람을 가리키거나 전원을 가리킬 때도 있다.
상대 공격수로부터 볼을 빼앗는 플레이.
달려오는 가속력으로 미끄러지며 멈추는 플레이.
'베스트 5'를 제외한 벤치 멤버 중 가장 기량이 뛰어나 언제든지 경기에 투입할 수 있는 제 6의 선수. 주전 멤버의 체력이 떨어졌거나 경기 분위기를 바꿀 때 기용된다. 수비전문 선수들이 대부분이며 위기극복 능력과 대담성이 탁월해야 한다.